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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

블랙핑크 지수 건강이상설 '목에 동전만한 혹?'

by 콘텐츠박스 2022. 11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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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핑크 지수 건강이상설 '목에 동전만한 혹?'

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목에 동전만한 크기의 덩어리가 발견돼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.


최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가 "지수의 목에 응어리가 발견됐다"는 글과 사진을 돌고 있다.


무대 위에서 밝은 표정으로 노래하는 지수의 목에 작은 응어리가 생겼다.


사진을 올린 한 누리꾼은 응어리가 점점 커지는 것 같다. 생검은 병원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. 그는 "가벼운 섬유질일 수도 있지만 악성 종양일 수도 있다"고 우려했다.

 

 

특히 공연과 방송 등에서 지수의 목에 파편이 몇 차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중단 기간 사이 크기가 줄거나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특히 활동량이 많은 기간에는 늘었다.

 


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"임파선이 부어 있지 않느냐"며 림프종 등 질환 가능성을 우려했다.

 

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암인 림프종은 매년 약 5000명의 신규 환자가 등록될 정도로 드문 일은 아니다. 주로 60년대부터 발생하며 나이가 들면서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.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,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,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등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

한편 블랙핑크는 16일 두 번째 정규앨범 'BORNPINK'를 발매했다. 지난달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월드투어가 진행됐으며 21일부터 미국에서 투어를 하고 있다.


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7개 도시에서 10회 공연하는 등 내년까지 총 150만 관객을 맞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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